한국에너지산업은 사물인터넷용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FECO' 전력절감시스템으로 공공기관, 학교, 병원, 사무실, 상가 등 다양한 공간에서 전력 소비를 효과적으로 감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ECO' 지능형 전력절감시스템은 설치 장소와 전기 사용기기, 전기소비패턴에 따라 15~40%의 전력 절감 효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전기 사용기기별 전력사용량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클라우드 연결을 통해 DR(수요반응)제도에 참여 가능하게 하여 추가적인 수익 창출과 성수기 피크시간대의 전력예비율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회사는 또한 'FECO' 시스템으로 절감된 전력을 외부사업으로 활용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환산함으로써 상쇄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전력절감과 동시에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는 장기적인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한전의 전력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일반 전기요금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41.8%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s://jnilbo.com/article.php?aid=72600126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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